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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추본, 통일기금 마련 위해 후원사찰 협약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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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인천 능인사 첫 협약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월우)가 통일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사찰 확대에 나선다.

민추본은 3월 26일 인천 능인사(주지 지상)에서 첫 후원사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남북교류사업 기금을 적립해 안정적인 통일사업을 위한 재원마련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민추본의 제1호 후원사찰인 능인사는 사무총장 지상 스님이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첫 후원사찰로 포문을 여는 한편, 후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본부장 월우 스님은 “후원 사찰·회원 조직 확대는 민족 화해와 통일정토 구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능인사를 시작으로 통일정토를 향한 스님들과 불자들의 원력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상 스님은 “한반도 상황이 장기간 경색돼 있어 원활한 교류협력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내실 강화의 계기로 삼겠다”며 “후원사찰·회원의 조직화를 통해 민추본이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사찰에는 이를 알리는 현판이 걸리게 되며, 신도들은 민추본 정기후원자로 가입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힘을 보태게 된다. 후원자 가입시 민추본의 남북불교교류 행사 및 사업에 대한 안내는 물론 방북기회 제공, 행사 참여시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지희 기자 jh35@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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